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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윈터 가든' 난초 전시 모습. 서울식물원 제공

서울식물원은 11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온실에서 겨울을 대표하는 식물인 난초와 포인세티아 품종을 선보이는 전시 '윈터 가든'을 개최한다.

온실 열대관에서 반다, 카틀레야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난초 40품종 2천여개체를 선보인다. 지중해관에서는 국내에서 개발·생산한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포인세티아 9품종 400여개체를 만나볼 수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