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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포천시 제공

경기 포천시는 다음 달 6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한탄강 가든페스타'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장인 26만㎡ 규모 생태경관단지의 너른 용암대지 위에는 장미, 백합, 가우라, 천일홍 등 알록달록한 가을꽃이 심어져 방문객을 맞는다.

여기에 양버들 가로수길, 지역 작가들이 꾸민 지역공동체 정원, 열대 식물이 가득한 열대정원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기린과 코끼리 등 동물 모양의 대형 토피어리가 설치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인근 국내 최장 410m 한탄강 Y형 출렁다리 위에서는 협곡과 기암괴석은 물론 회양목으로 우거진 도롱뇽 포토존, 대규모 무궁화정원 등 축제장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주말마다 야외 클래식 음악 공연이 펼쳐지고 포천의 농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리버마켓, 푸드트럭 등이 마련된다.

반려동물 친화 도시에 걸맞게 축제는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장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친환경 전기자전거가 운영되며 이용료의 일부는 지역화폐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양산도 무료로 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