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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행복경제연구소 [웹사이트 캡처]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올해 지방자치단체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평가를 진행한 결과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대전광역시가 종합평점 83.6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2위와 3위는 각각 제주특별자치도(82.91점)와 광주광역시(81.87점)였다. 세종특별자치시(81.74점)와 전북특별자치도(80.77점)가 그 뒤를 이었다.

이 상위 5개 광역지자체의 점수는 모두 A등급에 해당한다. 이번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받은 사례는 없었다.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전남 순천시가 84.11점에 A등급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그 외 전남 화순군(83.64점·A등급), 서울 은평구(82.92점·A등급) 등이 최상위권에 들었다.

이번 평가에서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전체 평균 등급은 B등급이었다. 평가는 지자체가 수립 이행하는 지속가능발전 지방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ESG 실행 기반, 행정역량,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ESG행복경제연구소는 2020년 설립된 ESG 전문 연구기관으로, ESG 관련 연구조사 및 분석,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 제공, 정례 포럼 개최 등을 통해 국내 지속가능경영 기반 확산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연구소는 2021년 5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ESG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ESG 자문과 연구 협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국내 시총 250대 기업에 대한 ESG 평가등급 발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분석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함께 'ESG 전문가 과정(현 지속가능 ESG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며 민간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ESG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ESG행복경제연구소에 대한 정보를 추가하여 기사를 보완해드리겠습니다.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올해 지방자치단체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평가를 진행한 결과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대전광역시가 종합평점 83.6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2위와 3위는 각각 제주특별자치도(82.91점)와 광주광역시(81.87점)였다. 세종특별자치시(81.74점)와 전북특별자치도(80.77점)가 그 뒤를 이었다.

이 상위 5개 광역지자체의 점수는 모두 A등급에 해당한다. 이번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받은 사례는 없었다.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전남 순천시가 84.11점에 A등급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그 외 전남 화순군(83.64점·A등급), 서울 은평구(82.92점·A등급) 등이 최상위권에 들었다.

이번 평가에서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전체 평균 등급은 B등급이었다. 평가는 지자체가 수립 이행하는 지속가능발전 지방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ESG 실행 기반, 행정역량,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ESG행복경제연구소는 2020년 설립된 ESG 전문 연구기관으로, ESG 관련 연구조사 및 분석,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 제공, 정례 포럼 개최 등을 통해 국내 지속가능경영 기반 확산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연구소는 2021년 5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ESG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ESG 자문과 연구 협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국내 시총 250대 기업에 대한 ESG 평가등급 발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분석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함께 'ESG 전문가 과정(현 지속가능 ESG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며 민간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ESG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