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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문화센터가 28일 문을 열었다.
울주군 온산읍 화학3길에 들어선 '울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부지면적 9천707㎡, 연면적 1천271㎡에 지상 4층 규모다.
휴게실, 세미나실, 문화교실, 운동시설 등을 구비해 근로자들이 퇴근 후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문화센터 건립에는 국비 26억원을 포함해 총 61억원이 투입됐으며, 2023년 12월 공사에 들어가 2024년 12월 준공됐다. 이후 인테리어와 집기 구입 과정 등을 거쳐 이날 개관했다.
울산에서 산업단지에 문화센터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이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은 불모지나 다름없었다"며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계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개관식은 이날 오후 3시에 열린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