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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3일 서울시 강서구 '머큐어 서울 마곡'에서 '2025년 하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건설·시설·지하 안전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AI)이 만드는 안전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관리원의 동반성장 주요 성과, 공공·민간 동반성장 우수사례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 국토안전산업 관리 패러다임 전환 방향, 스마트 안전 장비·기술의 표준화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김일환 원장은 "국토안전산업 발전의 핵심 추진기관으로서 AI·데이터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